-
한국인이라면 마늘이 없는 음식을 논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메인 반찬인 김치부터 다양한 음식까지, 마늘이 들어있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향신료이다. 오랫동안 영양과 영양강장제로 알려져 왔으며 건강에 좋다. 다양한 성분이 있어 우리 몸에 유익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마늘을 사서 냉장고에 넣으면 3일 후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마늘이 녹색으로 변하거나 곰팡이가 핀다. 마늘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그 부분만 잘라내고 먹는 사람도 있지만, 먹어서는 안 된다. 곰팡이 독소가 이미 마늘에 퍼지고 있다.
곰팡이가 핀 마늘은 모두 버려야 한다. 그래서 오늘날 껍질 벗긴 마늘을 저장하는 방법을 소개해볼 것이다. 마늘 보관 방법은 용도에 따라 다르다. 5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편리한 만큼 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나 많다.
1. 냉동실에 보관
나는 이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마늘을 산 뒤 지퍼백에 넣어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한다. 나중에 사용할 경우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면 된다. 사용 할 때에는 꺼내서 3분 정도 물에 씻는다. 기다리면 녹아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믹서기에 마늘을 갈아서 큐브에 넣는다. 필요할 때 하나씩 사용하는 방법으로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얼리고 녹인 마늘은 부드러워져서 고기를 구울 때 랩으로 포장할 때는 사용할 수 없고, 주로 볶음요리 또는 찌개요리에 사용된다.
2. 밀폐용기를 이용한 방법
생마늘을 사용하고자 하는 분 이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먼저 밀폐용기를 준비한다. 밀폐용기 바닥에 소금, 설탕, 밀가루를 넣는다. 소금, 설탕, 밀가루가 수분을 빨아들인다. 그 위에 키친타월 한 장을 접어서 펴서 생마늘을 넣으면 보관 할 수 있다. 담은 뒤에는 냉장보관 할 수 있다. 보통 2주 정도면 괜찮다. 하지만, 마늘에 상처가 난 부분은 잘라서 보관한다.
3. 올리브유를 사용한 방법
껍질을 벗긴 마늘을 잘게 썰고 올리브 오일에 담그는 방법이다. 얇게 썬 마늘을 밀폐 용기에 담는다. 마늘을 담글 올리브오일 그냥 부어주면 된다. 이런 방식으로 보관하면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 올리브 오일은 마늘이 산화되는 것을 막는다. 마늘의 강한 매운맛도 담고 있다. 볶기에 제격이다. 특히 파스타의 경우 껍질을 벗긴 마늘을 이용하면 된다.
4. 건조 후 보관
다섯 번째 방법은 자르거나 잘게 다져서 건조시킨 후 보관한다. 마늘의 매운맛이 사라지며 고소한 향기는 살아난다. 마늘은 잘게 썰거나 썬 뒤 건조기로 말리고 믹서로 곱게 간다. 수분이 없기 때문에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 편리한 방법이다. 하지만 다져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볶음밥에 마늘기름을 넣는 데도 좋고 을 지을 때는 조금씩 넣어 마늘 밥을 만든다.
'건강탐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추천 (0) 2020.09.26 잇몸이 붓고 아플때 먹는약 정보 (0) 2020.09.25 정력좋게하는 방법 (0) 2020.09.24 새싹보리 먹는방법 부작용 (0) 2020.09.24 감자 보관법 오래 저장하기 (0)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