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초기증상 8가지 배워보자
    2020. 9. 27. 14:22

     

    치매는 정상적으로 살았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의 인지 기능이 손상됨에 따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증상이다. 인지 기능은 기억력, 언어 사용 능력, 시간과 공간, 판단, 사고 등을 파악하는 능력 다양한 지적 능력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치매는 노인들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생각했지만 요즘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30~40대에서도 초기 치매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럼 치매 초기 증상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반복된 질문

    치매가 발생하면 계속 깜빡한다. 처음에는 주기가 짧지만 계속되면 장기 기억력 상실로 이어진다. 의지와 상관없이 같은 질문을 반복하면 치매 초기 증상이 될 수도 있다.

     

     

    대응능력 저하

    치매는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불쾌한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할 때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의심될 수 있다. 이것은 소심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의 언어나 행동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에 대해 혼란스러울 때를 의미이다.

     

     

     

    오래 눕는다

    어떤 일을 할 때 힌트를 주지 않으면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같은 일이 계속 늘어나면 활동량이 줄고 행동이 느려져 누울 때가 많아진다.

     

     

    성격변화

    평소 하지 않던 일을 하거나 충동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 도로에서 무심코 소변을 보는 경우도 있다. 또 자기중심적이 되고 감정 기복이 심해져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진다.

     

     

     

    취향의 변화

    특히 단 것에 대한 집착이 증가하면 먹고 싶은 음식이 급격히 변하면 조기 증상이 될 수 있다. 이는 식욕과 식욕을 조절하는 뇌의 부위가 손상되어 상한 음식이나 구식 음식을 먹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상한 음식을 구분하지 못하면 의심받을 수 있다.

     

     

    불필요한 것에 대한 집착

    나이가 들면서 평소 수집하던 것을 보관해도 상관없지만 평소에는 신경 쓰지 않는 물건을 사거나 모으기 시작하면 치매 증상이 될 수 있다.

     

     

     

    자주 넘어짐

    노년기에는 균형을 못잡고 자주 넘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예상보다 빈도가 너무 잦으면 조기 증상일 수도 있다.

     

     

    방향감각 상실

    기억의 일부를 잃고 집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할 때가 있다. 매일 이동했던 길이 낯설게 느껴지고 어딘지 잘 모르겠다고 느낀다면 치매에 걸릴 수도 있다.

     

     

    지금까지 치매 초기 증상을 살펴봤다. 암보다 더 무서운 치매에 걸리면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도 상처가 된다.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독서, 놀이, 게임 등을 통해 뇌에 도움을 주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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