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에 물렸을때 응급 처치 요령
    2021. 5. 19. 07:58

    , 여름, 가을은 휴가철과 여행을 자주 가는 계절에는 뱀에 물리는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한국에는 독사의 종류가 거의 없다고 하지만 등산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뱀에 물렸을때 응급 처치 요령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독사 뱀의 종류

    독사는 위턱에 있는 침샘 중 하나를 독샘으로 바꾸고 독을 통해 독을 내뿜습니다. 이때 분비되는 독은 먹이를 마취시키거나 죽이거나 소화액 역할을 합니다.  먹이를 잡는 포식 도구이지만, 방어 도구 역할도 합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독사뱀은 총 4종으로, 서식하는 종은 많지 않지만 독성이 크고 위험해 물렸을 때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1. 살모사 (살무사, 까치살모사) - 살모사 또는 살무사

    살모사는 낮은 산이나 수풀에 바위가 있는 곳에 서식하며, 까치살모사는 산성이 강하고 개체수가 적습니다. 이 뱀들은 독성이 강하고, 출혈이 심한 독을 가지고 있는데,  모세혈관과 정맥의 혈관벽의 투과성을 증가시켜 출혈을 유발합니다.

     

     

    2. 쇠 살무사

    몸은 살무사에 비해 작고 가늘고, 머리는 좁고 꼬리는 깁니다. 주로 물 근처의 풀이 무성한 언덕이나 낮은 언덕에서 삽니다.  가장 강한 독을 가진 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유혈목이

    꽃뱀이라고도 알려진 이 독사는 서식지에 따라 몸의 빛에 차이가 있습니다. 녹색과 빨간색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4~5월에 자주 보이며 여름 더위가 심해지면 사라졌다가 9월 말에 다시 나타나 동면에 필요한 영양분을 축적합니다.

     

     

    뱀에 물린 증상

    뱀독은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한국에 존재하는 독사 살모사의 독은 정말 강합니다. 복합효소 여러 개가 혼합된 독이 들어 있습니다 국소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전신 혈관을 손상시키며 신경과 근육 이상을 일으키는 사람에게 치명적 요인이 됩니다.

     

     

    초기 = 통증이 생기고 부종이 지속됩니다. 물린 부위에 출혈이 있을 수 있고 멍처럼 파란색으로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물린 후 10분에서 30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장기 = 전신으로 독이 퍼지면 구역질이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고 온몸에 힘이 빠지며 혀와 입 주변에 얼얼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맥박수가 증가하고,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고, 신체의 일부에 근육의 떨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응급 처치 요령

    뱀이 물렸을 때 응급처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리 아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 때는 당황스럽고 긴장되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으로 발생한 물림 때문에 독사에 물렸는지 아닌지는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뱀에 물린 모든 물린 상처는 응급처치로 다뤄야 합니다.

     

     

     

     

     

    1. 격리

    뱀이 나타나는 지역을 여행하거나 일할 때, 뱀에게 공격을 당하면 뱀이 어떤 종류의 뱀인지 알아내기 위해 절대로 뱀을 찾아서는 안 됩니다. 즉시 뱀의 범위를 벗어나야 합니다. 첫째, 환자를 뱀으로부터 격리하고 안전한 곳에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2. 안정

    당황한 환자가 뛰거나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뱀독을 몸에 더 빨리 퍼트릴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을 위해 환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겨야 합니다.

     

     

    3.압박요법

    심장에 물린 부분을 최대한 내려놓고 상처부위(심장에) 5~10cm정도 묶어서 혈액침투를 최대한 막습니다. (벨트나 스타킹 양말 등)

     

     

    4. 병원 가기

    응급처치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독극물이 전신에 퍼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만약 늦는다면 혈압이 떨어지고 심지어 쇼크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응급처치를 위한 주의사항

    병원에 가기전 전화를 걸어 독사에 물렸다고 알려주고 주변에 치료제(항독소)가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지금 막 도착했는데 약이 없어서 상태가 더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대처 방법은 입으로 상처를 만진 다음 그것을 빨아들여 독을 제거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독은 물린 상처와 피를 빨아먹는 사람 모두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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